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 질문과 답변

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열기

질문과 답변 HOME

접수완료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iwQh648 조회 4회 작성일 20-02-14 05:28

본문

안녕하세요.

영갤에서 포텐에 가는 거장 영화감독들의 영화 추천 글을 보고

최근 여러분이 아카데미와 기생충 등으로 인해 영화에 가진 기대감을 중화시켜드리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최악의 영화라고 하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시나요?

7광구?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 영화들은 특히 못 만든 것으로 유명한데요.

제가 이 글에서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감독들도 마찬가지로 영화를 드럽게 못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최악으로 최고인(?) 영화감독 세 분을 만나보시죠!







1.게임원작 영화의 아이콘 - 우베 볼





우베볼만 믿으라구!.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우베 볼만 믿으라구!

글이 너무 길면 우베 볼은 제껴도 됩니다.




우베 볼 감독은 최악의 영화감독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감독입니다.
특히 포스탈,파 크라이,던전시즈,하우스 오브 더 데드 등
성공한 고전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만들어서 망쳐놓기로 게임 팬들 사이에 악명 높습니다.


우베 볼 감독의 특징은 넉넉한 제작비, 준수한 배우들로 엉망진창의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 영화 '왕의 이름으로'를 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게임영화.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게임 던전 시즈를 토대로 만든 이 영화는 제작비 6000만 달러를 들여서 만든 이 영화는

제이슨 스타뎀, 버트 레이놀즈, 김리, 헬보이, 여자 터미네이터 등의 호화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의 제왕을 따라하기만 할 뿐 어떤 것도 제대로 흉내내지 못했고,

판타지 세계의 닌자, 누더기 차림의 엘프, 조악한 CG, 늘어지는 연출 등의 여러 문제점으로

전세계에서 겨우 1306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인 졸작입니다.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반지원정대가 지루해서 포기하셨다구요? 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면 반지원정대도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점은 '더 잘 만들 수 있었는데 왜 이따위로 만들었지'였습니다.

광고문구에 적힌 '300'의 제작비가 6500만 달러였는데 이 영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룡했습니다.

비슷한 판타지 영화인 '스타더스트'의 제작비가 7000만 달러, 중세 배경 히스레저의 영화 '기사 윌리엄'의 제작비가 6500만 달러였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훌룡했던 건 말할 것도 없죠.



이렇게 쓰면 캐스팅에 돈 다 때려박아서 못 만든 것 같아보이는데 그건 아닙니다.

영화가 망하는 이유는 우베 볼이 영화를 대충 만들기 때문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디테일을 중요시한다면 우베 볼은 그 반대입니다.

농부가 오크들이랑 싸우는 기사들 사이에서 천 옷 입고 싸우고 있고, 총 맞고 죽지도 않는 사람이 뾰족한 것에 찔려서 죽습니다.



아메리칸 싸이코의 각본을 썼던 기네비어 터너는 인터뷰에서 밝히길,

블러드레인 제작 당시, 우베 볼에게 각본의 초안을 제출했더니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상의하지도 않고 그대로 만들겠다고 했답니다.

심지어 블러드레인 내용 중에 자기가 쓴 내용은 20%밖에 들어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뭐 이런 감독이 다 있습니까?



앞서 왕의 이름으로를 예시로 들었기때문에 왕의 이름으로가 대표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 영화가 돈 제일 많이 들인 영화는 맞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영화들은 좀 더 잘 만들었습니다.

램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영화들보다 조금 낫다는 평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베 볼의 그 어떤 영화보다 재미있었던 것은 평론가들을 때려눕힌 일입니다.





우베 볼은 자신을 욕하는 평론가들에게 자신있으면 한 판 뜨자고 복싱경기를 개최했습니다.

평론가들은 그걸 또 굳이 싸워보겠다고 링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볼이 아마추어 복싱 선수 경력이 있다는 것을 몰랐죠.

결국 그들은 우베 볼한테 얻어터지고 승자는 갓동님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수익도 안 나는 졸작들을 만드는 우베 볼이 영화를 계속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가 망하면 영화에 투자한 금액의 절반을 돌려주는 독일의 조세법 덕분이었습니다.

이 법을 악용해서 조세 회피 용도로 사용하려는 투자자들이 우베 볼 감독에게 투자를 했습니다.

투자자가 원래 냈어야 할 조세와 독일 국민의 세금으로 영화를 만들었던 거죠.

하지만 우리 위대한 볼 감독님 덕분에 좋은 의도로 만들어진 법은 폐지되어 버렸습니다.

결국 후기작인 던전시즈3 같은 경우엔 350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나마도 마지막 작품인 램페이지3는 모금이 안되서 팬들한테 엿이나 먹으라는 동영상을 남겨주셨습니다.




갓동님의 도전장.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파크라이를 본 평식좌의 후기와

램페이지2 개봉을 맞이해 한국 팬들을 챙기는 갓동님의 세심함(결국 개봉 안 함)



다행히(?) 램페이지3를 마지막으로 영화감독에서 은퇴 후, 캐나다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그의 팬들 또한 '식당이 잘 되서 영화를 더 이상 찍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훈훈한 후기를 남겨주었습니다.








2.오손 웰즈를 꿈꿨으나 재능이 없었던 감독 - 에드 우드



내 꿈은 오손 웰즈.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우베 볼 감독과는 다르게 영화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만 재능이 없어서 망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에드 우드입니다.



제가 에드 우드를 알게 된 것은 포텐에 올라왔던 최악의 영화감독이라는 글 덕분이었습니다

https://www.fmkorea.com/best/2599825277



자세한 소개는 위 링크의 글에 나와있지만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우드는 영화감독이 되어 평소에 동경하던 오손 웰즈처럼 되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게 제작비 지원을 해 주지 않습니다.

우연히 길에서 자기가 좋아하던 배우인 벨라 루고시(드라큘라로 유명함)를 만나게 된 우드는

모르핀 중독에 걸려있던 루고시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리고 그를 캐스팅 했다는 것을 제작자에게 알려 결국 제작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없어서 찍는 족족 망하게 됩니다.



에드 우드의 영화중에서도 최악으로 유명한 영화는 1959년작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영화는 유투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외계인들이 지구에 쳐들어와서 죽은 사람을 되살려서 침공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어설프게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외계인들의 ufo는 포탄세례를 받아도 멀쩡한데 그 기술로 죽은 사람을 고작 세 명 살려냅니다...

특히 전투장면이 가장 어설픈데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이 모빌 같은 UFO들과 더불어 맞았는지 빗나간건지 분간이 안되는 폭발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상 보고 있으면 이 UFO와 싸우는 군인들은 그럴 듯 해 보입니다.
왜냐면 다른 영상에서 떼 와서 붙인 거니까요.


 ufo와 싸우는 un군.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북한군 대신 UFO와 싸우고 있는 UN군


배경의 초가집이 왠지 익숙하지 않으십니까?
2차대전 영상이나, 6.25전쟁영상에서 포 쏘는 장면을 떼 와서 쓰고 있습니다.



아까 우드가 벨라 루고시와 친분이 있다고 말씀드린대로 루고시는 우드의 여러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물론 이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벨라 루고시의 유작입니다. 벨라 루고시는 촬영 중에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선 계속 나옵니다. 루고시가 사망한 이후엔 해당 캐릭터의 얼굴을 망토로 가려서 배우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찍게 했습니다.

감독이 영화를 배워본 적도 없는데다가 이런 군데군데 나타나는 조잡함이 악평을 남기게 되고 결국 우드는 할리우드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물론 제작비가 고작 8300달러였지만 인디 영화가 흔한 시절은 아니니 관객들 충격이 컸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대한 관심은 그대로라서 저예산 포르노 영화를 찍기도 했습니다.

물론 별로 돈은 되지 않았고, 1978년에 심장병으로 죽게 됩니다.




Irony 말도 안돼.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그렇지만 영화보다 재밌는 일은 우드 사후에 일어납니다.

70년대에 컬트영화 붐이 일면서 이러한 영화들이 재조명 받는 시대가 옵니다.

특히 팀 버튼이 에드 우드의 팬으로 유명한데 그는 에드 우드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영화를 못 만드는 감독의 이야기인 영화 '에드 우드'는 아이러니하게도 칸 영화제에 초대됩니다.

더불어, 벨라 루고시 역을 했던 마틴 랜도는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3.못 만든 영화계의 시민 케인-토미 와이소





오손 웰스.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토미 와이소는 제 2의 에드 우드, 혹은 럭키 에드 우드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은 대단한데 재능이 없었던 경우이지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최초로 찍은 영화이자 그를 스타로 만든 '더 룸'입니다.

브리 라슨의 '룸'을 잘못 찾아서 '더 룸'을 찾으면 아래 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방금 전까지 짜증내다가 친구를 발견하고 바로 표정이 바뀌는 싸이코패스를 연기하고 있다

단 10초만에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알 수 있는 충격적인 영상(심지어 블루레이판이다...)




더 룸은 주인공 조니(감독 본인)과 여자친구 리사와의 관계가 리사와 마크(영상의 금발남)의 불륜으로 멀어지면서 생기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영화도 조잡하죠. 다른 감독들은 연기라도 그나마 나은데 이 영화는 연기까지 최악입니다. 특히 감독 본인의 연기가 엄청나죠.






더 이상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쓰지 않는 세태를 감정이 절제된 대사를 통해 풍자하고 있다.

실제로 나는 조니가 "Hi,doggy"라는 대사를 하기 전까지 개가 거기 있는 지도 몰랐다.





이 씬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사를 배우들 간에 서로 주고 받는 느낌이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그냥 대사를 기계적으로 내뱉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엉망인 또 다른 예로는 영화에 출연하는 인물 중에 금발머리인 '피터'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피터 역의 배우가 영화를 중간에 그만두자 와이소 감독은 전혀 닮지 않은 흑발의 배우를 고용해서 '스티브'라는 인물을 만들어

피터가 하던 역할을 그대로 하게 합니다. 영화 도중에 인물의 이름과 생김새가 아예 바뀌는 겁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충격적이라서 여러가지 지적할 부분이 있지만

그걸 지적하는 것 보다 영화를 직접 보는 게 더 시간을 아끼는 길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두 장면만 가져왔습니다.



물론 이 영화는 망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괜히 럭키 에드 우드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이 영화는 너무 예술적으로 엉망진창이어서 오히려 유명해졌습니다. 심지어 이 영화는 재평가 되어 이런 평을 듣습니다



못 만든 영화계의 시민 케인



마크 역을 했던 감독의 절친 그렉 세스테로는 이 인기를 바탕으로 '디재스터 아티스트'라는 자서전을 출간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제임스 프랑코가 판권을 사들여 영화를 제작하게 됩니다.

팀 버튼은 조니 뎁을 주연으로 썼는데, 토미 와이소도 제임스 프랑코에게 조니 뎁을 요구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웃는 프랑코에게 토미는 진지하게 '왜 웃냐'고 따지고 결국 그렉 세스테로가 프랑코 본인이 토미역을 하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말도 안되는 말 정말.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그리고 영화를 예술적으로 못 만드는 감독의 이야기인 영화 '디재스터 아티스트'는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됩니다.

더불어 제임스 프랑코는 연기를 드럽게 못하는 배우의 연기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에드 우드가 죽은 뒤에야 주목받은데 반해, 토미 와이소는 살아서 주목을 받고 인기를 끌었으니 럭키 에드 우드라고 부를 수 밖에요.



이 영화의 인기는 상영회에서 실감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더 룸의 상영회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싱어롱 상영회처럼 특이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이 영화의 상영회는 친구들과 영화보듯이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신개념 상영회.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관람 중에 관객들은 명대사를 따라하기도 하고 드립을 치기도 하고, 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가장 특징적인 문화는 시도 때도 없이 플라스틱 스푼을 던지는 것입니다.
특히 악역이라고 할 수 있는 리사가 나올 때 많이 던지는데 웃기는 건 저렇게 던지고 나서 스탭롤이 올라올 때 또 던지려고 다시 주워옵니다.


토미 와이소는 본인이 직접 상영이 끝난 후에 관객들과 소통하기도 합니다. 상영회 때마다 그가 항상 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보시는 중에 웃으셔도 좋고, 우셔도 좋고, 얼마든지 감정을 표출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싸우지는 마세요. 영화 즐겨주세요."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처음에 멜로드라마라고 광고했던 점과 우울한 스토리와는 달리
조롱거리로 유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개의치않고 상영회에 참가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젠 드립도 칩니다. "사실 이것은 현대사회에 도전하는 풍자극입니다. 이해가 불가능한 요소가 섞여 있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토미 와이소가 위의 두 감독과 다른 점은 조롱도 너그럽게 수용하는 대인배적인 면모도 있지만

우베 볼이나 에드 우드와는 다르게 이 영화를 자기 돈으로 촬영했다는 점입니다.

본인에 따르면 이 영화를 찍기 위해 한국에서 가죽 자켓을 수입해서 팔기도 하고(세 감독 다 한국과의 접점이...)

병원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번 돈으로 영화를 찍으면서 카메라를 임대하지않고 구입하는 기행도 보여줍니다.

그것도 필름 카메라랑, 디지털 카메라 둘 다요....

어쩌면 본인 돈으로 찍었기 때문에 저렇게 초연한 태도를 유지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더 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화에 대한 열정은 아직 식지않았습니다.

2017년 친구 그렉 세스테로와 신작 Best F(R)iends를 촬영했으며 심지어 발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돈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지?)






번외


-솔직히 더 룸까진 재밌었는데 이건 도저히 못 보겠음-





최악의 영화감독을 찾던 중에 제임스 응우옌 감독의 버데믹(Birdemic-혹시 누가 보고 싶어할 지 몰라서 씀)을 찾았습니다.

트레일러만 보고 포기했는데 트레일러 1분 35초경 나오는 장면 때문에 그렇습니다.


 UFO 돌려줘.jpg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영화감독들
이건 1959년 작품인 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의 모빌 UFO보다 못합니다....

멀쩡해보인다구요? 영상으로 보세요.






지금까지 못하는 것을 잘 해서 유명해진 감독 3인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에드 우드나 토미 와이소처럼 잘하고 싶지만 못하는 것이 있다면 아예 예술적으로 못 해 보는 건 어떨까요?





P.S.


제 개인적으로 재미는 더 룸>외계로부터의 9호 계획>왕의 이름으로 순입니다.

더 룸은 제가 이 글 쓴 이유이기도한데 진짜 못 만들어서 재미있습니다.

이 글보다 더 룸이 더 재미있습니다.

혹시 궁금한데 도저히 못 보시겠으면 팀 버튼의 에드 우드와, 제임스 프랑코의 디재스터 아티스트를 추천드립니다.




3줄요약 :


1.우베볼 영화 안 만들어서 다행이다.

2.팀 버튼은 에드 우드의 이야기를 모델로 한 영화 '에드 우드'로 칸 영화제에 초청됨.

3.제임스 프랑코는 토미 와이소의 이야기를 모델로 한 영화 '디재스터 아티스트'로 아카데미 각색상에 노미네이트 됨.






답변목록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